물의정원 / 남양주시 공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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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양주 물의정원 | 가족, 연인 나들이에 좋은 장소

방문일시 : 2022.08.13.(토)
촬영장비 : A7C (Sony) 

 

내돈내산으로 협찬과 광고는 아닙니다. 단순 소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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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소개

남양주에 위치한 물의 정원입니다. 대너리스 카페에 갔다가 잠깐 들렀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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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양주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,188㎡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.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‘동네공원이지만,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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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의정원은 자연과 소통하여 몸과 마음을 정화하고 치유하는 자연친화적 휴식공간이다.

물의정원 상징교인 뱃나들이교를 건너면 강변산책로변으로 대단지 초화 단지가 조성되어 5월에는 양귀비, 9월에는 노랑코스모스를 만끽할 수 있다. 수려한 북한강과 초화단지가 어우러진다.
[네이버 지식백과] 물의정원 (대한민국 구석구석, 한국관광공사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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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히 소개할 내용은 없어 사진을 나열하겠습니다.

아! 걷다가 돌아오는 지점은 없습니다. 보통 공원들은 한 바퀴 돌게 되어있어서 끝까지 걸었다가 낭패를 봤답니다.. 

 

물마을길 공원 한 바퀴 돌아보시고, 다리까지만 가셨다가 주차장으로 되돌아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아니면 아래 사진 중에 "딸기 셰이크"를 파는 곳까지만 가시고 되돌아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 

아래 사진은 제1주차장 옆길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멀리서 복숭아인 줄 알았는데.. 연꽃이더군요 ㅎㅎ

방문했을 때 웨딩촬영하시는 분들이 계시던데.  대부분  다리 위에서 많이 촬영한다고 합니다.

액자 조형물이 물의 정원 촬영 포인트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걷다가 이곳이 보이신다면 되돌아서 가시는 걸 강력 추천합니다.

끝도 없이 걷다 보니 40분 걸었답니다.
버스정류장으로 3정거장인데... 돌아갈 때 버스를 타려고 하니 50분마다 한대씩 있더군요.. 결국 걸어서 주차장까지 갔답니다...

 

 

 

여기서 되돌아 갔네요.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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